뷰티폰 사용기 - 아쉬운점

뷰티폰 사용기 - 스펙을 포스팅하다가 몇가지 아쉬운 점이 생각나기에 포스팅하렵니다.

1.광학줌 지원안함
카메라를 컨셉으로 잡고, 플래시까지 제논플래시를 채택해놓고는 광학줌을 빼놓은 것이 참 아쉽더군요.
광학줌을 달지 않은데에는 크기가 커진다든가 하는 나름데로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아쉬운건 아쉬운거라는..^^;;

2.DMB 지원안함.
물론 필자에게는 그다지 필요없는 기능이긴하지만, 프라다 처럼 이전 모델에도 있는 기능을 뺀 건 마케팅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했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아쉽다기 보다는 조금 섭섭합니다.

3.버튼 3총사
사용하는 내내 전면에 있는 버튼 3총사(통화,취소,종료)를 빼고, LCD를 더 크게 만들었으면 진짜 킹왕짱! 이였을텐데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어차피 터치 방식을 UI로 채택했으면 전면에 있는 모든 버튼을 빼버리는 과감함을 보여주었으면 뷰티폰의 매력이 더해졌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뷰티폰 후속모델에서는 한번 기대를 해봅니다. 전면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버튼3총사가 진짜 눈에 거슬립니다.-_-;;